신 팩 '셀렉션 파이브' 뜯고 미발매 일러스트 카드 얻자

오는 14일 신규 팩인 ‘셀렉션 파이브’ 발매 예정.. 관련 프로모션 진행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이하 유희왕 OCG)'의 '더 로스트 아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오는 14일 발매 예정인 신규 팩 '셀렉션 파이브'의 론칭과 함께 진행된다. 전국 유희왕 공인매장에서 카드게임 관련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시 기념 프로모션 팩 '더 로스트 아트 프로모션 Vol.1'을 받는다.

기념 프로모션 팩에는 울트라 레어 사양의 카드가 동봉돼 있다. 또한 그동안 국내에서 출시되지 않은 '죽은 자의 소생', '리빙데드가 부르는 소리' 등의 일본판 일러스트 카드가 다수 포함된다.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올해 대원미디어는 온오프라인 행사와 신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대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대원미디어의 카드 사업은 유희왕 OCG를 주축으로 최근 4년간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유희왕 OCG 국내 공인 대회인 'KCS 2022'와 '듀얼 얼라이언스'가 개최됐다. 지역 예선 및 서울, 부산에서 오프라인 홀대회도 진행됐다. 전체 참가자수가 1000명을 넘어서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지난 2022년은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성원을 확인할 수 있었던 한 해였다"며 "올해도 다양한 형태로 유희왕 OCG와 대중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오랜 팬부터 신규 유저에 이르기까지 더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원미디어는 2003년 유희왕 OCG를 국내에 첫 론칭 했다. 당시 만나볼 수 없었던 게임성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유희왕 OCG는 전국에 공인점 42곳이 인기리에 운영될 만큼,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널리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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