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청사, 편리하고 안전한 공공건축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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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시민이 마음 놓고 방문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청사 만들기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스마트 시청사 안내시스템'을 1층 로비에 설치 운영하여 쉽고 편리한 민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청사 승강기의 노후 부품 교체, 공공청사 석면 제거사업을 한다.
진주시는 이와 같은 사업의 연장으로 올해 3월 말까지 시청사 행정동과 의회동에 설치된 승강기 7대의 노후 부품을 교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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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시민이 마음 놓고 방문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청사 만들기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스마트 시청사 안내시스템'을 1층 로비에 설치 운영하여 쉽고 편리한 민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청사 승강기의 노후 부품 교체, 공공청사 석면 제거사업을 한다.
스마트 시청사 안내시스템은 영상 비디오월과 종합안내 키오스크를 통해 관광 안내, 시정 홍보, 청사 내 각 부서의 위치와 직원 현황 등 민원인이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각 부서 출입구에 벽 부착형 키오스크를 설치해 민원인이 업무담당자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함으로써 민원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2021년 지난 20년간 운행한 노후 승강기 교체계획을 수립해 민원 전용 승강기 2대와 비상용 승강기 1대를 교체한 바 있다.
진주시는 이와 같은 사업의 연장으로 올해 3월 말까지 시청사 행정동과 의회동에 설치된 승강기 7대의 노후 부품을 교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청사 환경을 조성하려고 시청사 외 2개소의 공공청사 석면제거 공사를 위해 올해 5억원을 투입, 오는 6월 마무리한다.
금곡면사무소를 비롯한 10개소의 읍·면·동 청사에 6억원으로 노후 시설물을 보수하고 환경개선 공사도 벌인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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