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위댐보이즈,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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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의 추가 출연자 라인업이 공개됐다.
주최사 한터글로벌은 "그룹 에스에프나인(SF9)과 댄스팀 위댐보이즈가 '한터뮤직어워즈'에 출연한다"고 7일 밝혔다.
강다니엘, 세븐틴, 더보이즈 등 안무 제작에 참여했던 위댐보이즈는 화려한 무대로 '한터뮤직어워즈'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한터뮤직어워즈'는 한터차트 3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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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의 추가 출연자 라인업이 공개됐다.
주최사 한터글로벌은 "그룹 에스에프나인(SF9)과 댄스팀 위댐보이즈가 '한터뮤직어워즈'에 출연한다"고 7일 밝혔다.
SF9은 그룹 특유의 내추럴한 섹시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발매한 '더 피스 오브 나인(THE PIECE OF9)'까지 4연속으로 초동 10만 장을 돌파했다. 또 이들은 각자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위댐보이즈도 출격한다. 강다니엘, 세븐틴, 더보이즈 등 안무 제작에 참여했던 위댐보이즈는 화려한 무대로 '한터뮤직어워즈'를 빛낼 예정이다. 이들은 10일 시상식에 출연한다.
한편 '한터뮤직어워즈'는 한터차트 3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시상식이다. 한터차트의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다. 오는 10~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국내 방송은 SBS M 채널에서, 일본지역은 엠넷(Mnet) 재팬과 엠넷 스마트 플러스(Mnet Smart+)에서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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