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3월 말 컴백 확정…7개월만 신보 말매 [공식]
2023. 2. 7. 11:1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가 3월 말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빌리만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한층 깊어진 스토리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빌리는 전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2(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에 이어 약 7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빌리는 그간 발표한 모든 앨범의 서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펼쳐온 만큼 신보로 들려줄 이야기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탄탄한 앨범 기획력과 완성도 높은 음악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빌리의 2023년 첫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빌리는 내달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이들은 신보 발매에 앞서 오는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