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튀르키예 지진 애도 “부디 더 이상 피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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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가 튀르키예 지진 사망자들을 애도했다.
차인표는 7일 자신의 SNS에 튀르키예 지진 현장 사진을 공유하며 "강력한 지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며 "부디 매몰자들, 부상자들 모두 구출되어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기도란다"고 전했다.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에 지난 6일(현지시간) 오전 4시17분쯤(현지시간) 7.8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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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는 7일 자신의 SNS에 튀르키예 지진 현장 사진을 공유하며 “강력한 지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며 “부디 매몰자들, 부상자들 모두 구출되어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기도란다”고 전했다.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에 지난 6일(현지시간) 오전 4시17분쯤(현지시간) 7.8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7.20도, 동경 36.9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약 24㎞로 알려졌다.
이번 지진은 인근 레바논과 시리아, 사이프러스 등에서도 감지됐다. AFP통신은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2379명이 사망했고 1만 4483명이 다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구조 인력과 의약품 등을 신속히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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