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보는 앞에서…21m 절벽서 영상 찍다 추락사한 20대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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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릴 영상을 촬영하던 20대 미국인 남성이 추락사했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는 미국 인디애나주 출신 에드거 가레이(27)가 푸에르토리코 유명 관광지 절벽에서 숏폼 플랫폼 틱톡에 올릴 영상을 찍다 21m 높이에서 추락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생전 영상 올리는 걸 좋아했던 틱톡커인 에드거는 지난달 29일 오후 5시 40분쯤 푸에르토리코 남서부 해안에 위치한 '카보 로조'에서 가족들과 관광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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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SNS에 올릴 영상을 촬영하던 20대 미국인 남성이 추락사했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는 미국 인디애나주 출신 에드거 가레이(27)가 푸에르토리코 유명 관광지 절벽에서 숏폼 플랫폼 틱톡에 올릴 영상을 찍다 21m 높이에서 추락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생전 영상 올리는 걸 좋아했던 틱톡커인 에드거는 지난달 29일 오후 5시 40분쯤 푸에르토리코 남서부 해안에 위치한 '카보 로조'에서 가족들과 관광을 즐기고 있다.
그는 절벽에 너무 가까이 가지 말라는 가족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절벽 가장자리로 향했고, 얼마 뒤 추락했다. 가족들은 즉시 해안 경비대에 신고했지만 사고 이틀 후인 지난달 31일 익사한 채 발견됐다.
유가족은 에드거의 시신을 고향인 인디애나주로 운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현재 기부 사이트 '고펀드미'를 통해 에드거의 시신을 운반할 8500달러(약 1067만원) 상당의 비용을 모금받고 있다. 7일 오전 10시 기준 6854달러가 모였다.
해안 경비대는 "우리는 에드거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진심어린 애도를 표하며 그들이 힘내길 기도한다"며 애도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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