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4월은 ‘존 윅’, 키아누 리브스 온다[공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2. 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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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60)가 온다.

영화 '존 윅 4'을 통해서다.

레전드 액션 시리즈 '존 윅4'가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총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5억 8천만 달러를 기록한 '존 윅' 시리즈의 신작인 이번 작품은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최고 회의를 쓰러트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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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4’ 예고편. 사진I㈜제이앤씨미디어㈜레드아이스엔터
키아누 리브스(60)가 온다. 영화 ‘존 윅 4’을 통해서다.

레전드 액션 시리즈 ‘존 윅4’가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총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5억 8천만 달러를 기록한 ‘존 윅’ 시리즈의 신작인 이번 작품은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최고 회의를 쓰러트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존 윅’의 분노가 담긴 강렬한 펀치로 시작한다. “세상 누구라도, 설혹 자네라도 모두를 죽일 수 없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활, 장검, 도끼와 쌍절곤 등 다양한 액션의 등장을 예고한다. ‘그것’으로 세상을 공포로 빠트렸던 페니 와이즈 역의 ‘빌 스카스가드’와 무협 액션 최강자 ‘견자단’ 등이 함께해 기대를 모은다.

‘존 윅’ 역의 키아누 리브스는“한마디로 미쳤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전작들에 비해 액션 연기가 가장 힘들었다”고 밝혀 ‘존 윅 4’에서 선보일 새로운 챕터의 시작,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예고했다.

영화는 4월 극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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