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351억에 산 집 533억에 내놨다 [할리웃통신]

박설이 2023. 2. 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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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저택을 내놨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가 6년 거주한 미국 캘리포니아 벨에어 저택이 4250만 달러(약 533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

연예 활동 및 갖가지 사업 외에 부동산 투자로도 부를 축적한 것으로 알려진 제니퍼 로페즈는 해당 저택을 2016년 2800만 달러(약 351억 원)에 매입했다.

매물이 팔리면 제니퍼 로페즈는 202억의 차익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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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저택을 내놨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가 6년 거주한 미국 캘리포니아 벨에어 저택이 4250만 달러(약 533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프렌치 스타일의 저택에은 침실 9개, 욕실 13개, 벽난로가 있는 거실, 수영장 바, 철제 섀시, 가족룸, 바가 있는 게임룸, 뷰가 좋은 개방형 테라스, 인피니티풀 등을 갖춘 저택이다.

연예 활동 및 갖가지 사업 외에 부동산 투자로도 부를 축적한 것으로 알려진 제니퍼 로페즈는 해당 저택을 2016년 2800만 달러(약 351억 원)에 매입했다. 매물이 팔리면 제니퍼 로페즈는 202억의 차익을 얻게 된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과거 연인이었던 배우 벤 애플렉과 18년 만에 재결합, 지난 2022년 7월 부부가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제니퍼 로페즈 사회관계망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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