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X견자단 '존 윅 4', 오는 4월 "진짜 큰 거 온다"

정승민 기자 2023. 2. 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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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와 견자단의 불꽃 튀는 대결이 예고된 '존 윅 4'가 마침내 돌아온다.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최고 회의를 쓰러트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존 윅' 역의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 4'에 대해 "한마디로 미쳤다"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존 윅 4'는 오는 4월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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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 출연 예고된 '존 윅 4', 론칭 예고편 공개
활, 장검, 도끼, 쌍절곤 등 다양한 액션 예고
오는 4월 개봉 예정
사진=㈜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키아누 리브스와 견자단의 불꽃 튀는 대결이 예고된 '존 윅 4'가 마침내 돌아온다.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최고 회의를 쓰러트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사진=㈜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함께 공개된 론칭 예고편은 '존 윅'의 분노가 담긴 강렬한 펀치로 시작하며 활, 장검, 도끼와 쌍절곤 등은 더욱 다양한 액션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존 윅 4'에서는 새로운 얼굴들이 눈에 띈다. '그것'으로 세상을 공포로 빠트렸던 페니 와이즈 역의 '빌 스카스가드'와 무협 액션 최강자 '견자단' 등이 함께 한다.

'존 윅' 역의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 4'에 대해 "한마디로 미쳤다"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전작들에 비해 액션 연기가 가장 힘들었다"고 밝혀 새로운 챕터의 시작과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예고했다. 

한편, '존 윅 4'는 오는 4월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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