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박세리 최애 동생 인증 “박세리 골프채로 퍼팅... 잘 통하는 사이”

2023. 2. 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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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박세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영탁, 조준호는 박세리를 위해 6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 '빽토커'로 출연했다.

이를 본 영탁은 "전부 월드 클래스지 않나"라고 놀라워했고 붐은 "박세리의 또 다른 남동생이 왔다"며 영탁과 조준호를 소개했다.

붐은 영탁과 조준호에게 박세리와 어떤 친분이 있는지 물었고, 영탁은 "저는 박세리 누나의 퍼터를 잡은 몇 안 되는 후배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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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가수 영탁이 박세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영탁, 조준호는 박세리를 위해 6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 '빽토커'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리가 운동부 동생 박태환, 곽윤기, 오상욱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영탁은 "전부 월드 클래스지 않나"라고 놀라워했고 붐은 "박세리의 또 다른 남동생이 왔다"며 영탁과 조준호를 소개했다.

붐은 영탁과 조준호에게 박세리와 어떤 친분이 있는지 물었고, 영탁은 "저는 박세리 누나의 퍼터를 잡은 몇 안 되는 후배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붐은 "박세리 씨가 본인 골프채 누구한테 안 주는데"라고 감탄했다.

영탁은 이어 "그리고 세리 누나가 여장부, 진취적이고. 또 저랑 아주 비슷한, 도전적인! 아주 저랑 잘 통하길래 누나 동생 하고 있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안다행’은 오는 13일 밤 9시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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