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엘, 마스크 브랜드 시노텍스 모델 발탁..드라마 캐스팅, 연이은 낭보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서인국에 이어 배우 이서엘이 시노텍스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배우 이서엘은 "시노텍스 마스크는 기존에 애용하는 제품으로 모델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필터 전문기업이 만든 우수한 제품이 잘 홍보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서엘은 최근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윤채아 역에 캐스팅됐다. '오늘도 사랑스럽 개'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남자 주인공인 진서원 역에는 차은우, 이보겸 역에는 이현우, 한해나 역에는 박규영이 캐스팅된 바 있다. 이서엘은 화려한 외모에, 부족함 없는 집안에서 사랑과 관심을 받아 자신의 욕망과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지만, 남자 주인공인 진서원(차은우)을 짝사랑하는 매력적인 윤채아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시노텍스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동안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마스크 브랜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마스크 브랜드다. 시노텍스 측은 "주 고객층이 2030 여성고객인 만큼 이서엘의 참여로 시노텍스의 다양한 장점을 고객분들께 잘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에 서인국에 이어 이서엘까지 함께하게 돼 좋은 제품과 사회 공헌활동으로 고객님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