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모델 겸 배우, 첫 딸 출산 “부모 됐다니 믿기지 않지만”

박수인 2023. 2. 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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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델 겸 배우 오카모토 아즈사가 첫 아이를 출산했다.

오카모토 아즈사는 2월 6일 개인 SNS를 통해 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오카모토 아즈사는 "얼마 전, 첫째 딸을 출산했다. 고맙게도 모녀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임신 중에는 불안이 끝이 없었기 때문에 지금 보고하게 됐다. 미숙한 제가 부모가 됐다니 믿기지 않지만 어떻게든 우리 아이의 부모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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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모델 겸 배우 오카모토 아즈사가 첫 아이를 출산했다.

오카모토 아즈사는 2월 6일 개인 SNS를 통해 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오카모토 아즈사는 "얼마 전, 첫째 딸을 출산했다. 고맙게도 모녀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임신 중에는 불안이 끝이 없었기 때문에 지금 보고하게 됐다. 미숙한 제가 부모가 됐다니 믿기지 않지만 어떻게든 우리 아이의 부모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임신 중 도와주신 관계자 분들, 응원해 준 친구들, 거리에서 다정하게 말 걸어주신 분들, 임신 중부터 산후까지 계속 신세 진 많은 병원 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엄마로서도 열심히 하겠지만 컨디션이 안정되면 일에도 복귀하고 싶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오카모토 아즈사는 지난 2020년 6월 비연예인과 결혼을 발표했다.

한편 오카모토 아즈사는 잡지 '논노', '세븐틴' 등 모델로 활동한 후 드라마 '도쿄소녀', '용사 요시히코와 마왕의 성', '비기너즈', '식물남자 베란다'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사진=오카모토 아즈사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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