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행들 수수료 면제 행렬...남은 건 '창구·ATM·환전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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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장사'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은행들이 대출금리 인하하고 수수료 면제하는 등 고객 부담 줄이기에 나선 가운데, 자동화기기(ATM)까지 혜택을 확대할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주요 시중은행들은 모바일과 인터넷뱅킹은 물론, 오프라인 창구 수수료 면제에도 나섰습니다.
신한은행은 올해 1월 1일부터 모바일과 인터넷뱅킹에서 타행 이체(송금)수수료와 자동이체 수수료를 전액 영구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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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장사’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은행들이 대출금리 인하하고 수수료 면제하는 등 고객 부담 줄이기에 나선 가운데, 자동화기기(ATM)까지 혜택을 확대할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주요 시중은행들은 모바일과 인터넷뱅킹은 물론, 오프라인 창구 수수료 면제에도 나섰습니다.
신한은행은 올해 1월 1일부터 모바일과 인터넷뱅킹에서 타행 이체(송금)수수료와 자동이체 수수료를 전액 영구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국민은행과 농협은행 등 은행들이 속속 동참하면서 온라인을 통한 타행 이체수수료는 사실상 대부분 제로가 됐습니다.
은행의 공적 기능을 강조하는 정부의 암묵적 압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동화기기 수수료도 인하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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