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 무례함 때문에 카세미루 퇴장 발생' EPL 출신의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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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맨유)의 행동이 도마 위에 올랐다.
암브로스는 "경기를 보고 있었다. 퇴장 1분여 전 안토니는 공을 집어서 상대의 머리로 튀기려 했다. 함께 일하던 대니 심슨과 나는 다음에 또 공을 잡으면 곤경에 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맨유가 앞선 상황에서 그럴 이유는 없었다. 무례함이 있었다. 결국 일이 발생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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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맨유)의 행동이 도마 위에 올랐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웃지 못할 일이 있었다. 맨유가 2-0으로 앞서던 후반 23분이었다. 안토니가 상대 진영으로 돌파하는 과정이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제프리 슐룹이 강하게 밀어냈다. 안토니는 A보드까지 굴러 떨어졌다. 이 모습을 본 맨유 선수들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결국 양 팀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였다. 카세미루는 레드카드를 받고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7일 'EPL 출신 대런 암브로스는 카세미루 퇴장 소동에 책임이 있는 사람은 안토니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토크스포츠와 암브로스의 인터뷰를 인용했다. 암브로스는 "경기를 보고 있었다. 퇴장 1분여 전 안토니는 공을 집어서 상대의 머리로 튀기려 했다. 함께 일하던 대니 심슨과 나는 다음에 또 공을 잡으면 곤경에 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맨유가 앞선 상황에서 그럴 이유는 없었다. 무례함이 있었다. 결국 일이 발생했다"고 비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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