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민주노총 건설노조 서남지대 압수수색

정채영 2023. 2. 7.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설현장 불법행위를 수사하는 경찰이 건설노조 산하조직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7일 오전 9시께부터 서울 구로구 민주노총 건설노조 서남지대 사무실에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 70~80명을 보내 확인하고 있다"며 "노조의 채용 강요, 전임비 공갈 등 혐의로 수사 자료를 확보 중"이라고 말했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용 강요·전임비 공갈 등 혐의

경찰이 건설현장 불법행위와 관련해 민주노총 건설노조 서남지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사진은 강서경찰서. /윤웅 기자

[더팩트ㅣ정채영 기자] 건설현장 불법행위를 수사하는 경찰이 건설노조 산하조직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7일 오전 9시께부터 서울 구로구 민주노총 건설노조 서남지대 사무실에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 70~80명을 보내 확인하고 있다"며 "노조의 채용 강요, 전임비 공갈 등 혐의로 수사 자료를 확보 중"이라고 말했다.

chaezer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