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부석순, 신보 발매 첫날 47만장···유닛 초동 역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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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승관, 도겸, 호시가 모인 스페셜 유닛 부석순이 5년 만의 신보로 일을 냈다.
지난 6일 오후 6시 발매된 부석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SECOND WIND)'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으로 발매 첫날에만 47만 8,679장 팔리며 음반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부석순은 신보 발매 1일 차에 유닛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역대 1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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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승관, 도겸, 호시가 모인 스페셜 유닛 부석순이 5년 만의 신보로 일을 냈다.
지난 6일 오후 6시 발매된 부석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SECOND WIND)’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으로 발매 첫날에만 47만 8,679장 팔리며 음반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부석순은 신보 발매 1일 차에 유닛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역대 1위가 됐다.
부석순은 이에 더해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일본, 싱가포르 등 총 24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총 33개 국가/지역 TOP 10에 올랐다.
이외에도 부석순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1위를 차지했고, 수록곡 ‘런치(LUNCH)’와 ‘7시에 들어줘 (Feat Peder Elias)’도 최상위권에 안착시켰다.
‘세컨드 윈드’는 활력이 필요한 운동 시간뿐 아니라 리스너들의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앨범이다. 부석순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웃음과 활력을 주는 ‘나를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해 전 세계 팬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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