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스크린골프 게임 ‘더스윙 플레이’ 9월 1일부터 가맹 사업 시작

새로운 스크린골프 브랜드 ‘더스윙 플레이’가 오는 9월 1일부터 가맹 사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더스윙 플레이는 현재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4월 말까지 테스트를 완료한 후, 5월부터 미사점과 제주점 두 곳을 테스트 매장으로 운영한다. 약 4개월간 두 매장을 운영하면서 나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9월부터는 본격 가맹 사업에 나선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더스윙 플레이

더스윙 플레이는 프리미엄 골프 아카데미 ‘더스윙 블랙’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더스윙 골프에서 새롭게 개발한 스크린골프 게임이다.

업체 관계자는 “론칭을 앞두고 있는 스크린골프 게임 ‘더스윙 플레이’에 대한 고객 문의는 물론 가맹 문의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라며 “다방면에서 철저하게 준비하여 실망시켜드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스윙 플레이는 2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제일창업박람회 IN 부산’에서 첫 소프트웨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