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벤치 대기' 포르티모넨스, 페헤이라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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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가 벤치를 지킨 가운데 새 소속팀인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는 승리했습니다.
포르티모넨스는 포르투갈 포르티망의 이스타디우 무니시팔 드 포르티망에서 열린 리그 19라운드 홈경기에서 파수스 드 페헤이라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포르티모넨스는 이날 상대 수비수 마라카스가 후반 2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수적 우위를 점했고, 경기 막바지인 후반 추가시간 마우리시우가 페널티 아크에서 찬 오른발 슛이 극적인 결승골로 연결돼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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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가 벤치를 지킨 가운데 새 소속팀인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는 승리했습니다.
포르티모넨스는 포르투갈 포르티망의 이스타디우 무니시팔 드 포르티망에서 열린 리그 19라운드 홈경기에서 파수스 드 페헤이라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지난달 26일 포르티모넨스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한 박지수는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포르티모넨스는 이날 상대 수비수 마라카스가 후반 2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수적 우위를 점했고, 경기 막바지인 후반 추가시간 마우리시우가 페널티 아크에서 찬 오른발 슛이 극적인 결승골로 연결돼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승점 3점을 더한 포르티모넨스는 현재 리그 11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포르티모넨스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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