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母子 꽃구경 그 후…정체불명 생명체 '효자촌'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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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촌에 특별한 생명체가 찾아온다.
오는 12일 오후 7시40분 방송하는 ENA 예능물 '효자촌'에서는 장우혁 모자(母子)의 '꽃구경' 그 후 효자촌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꽃구경'을 떠난 장우혁 모자의 빈자리를 대신할 특별한 생명체가 등장해 효자촌을 초토화시킨다. 이 생명체로 인해 일대 파란이 일어나는 효자촌의 모습이 기막히게 펼쳐지는 것"이라며 "먹먹한 슬픔이 지나간 자리에 다시 웃음꽃이 피어나는 효자촌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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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효자촌에 특별한 생명체가 찾아온다.
오는 12일 오후 7시40분 방송하는 ENA 예능물 '효자촌'에서는 장우혁 모자(母子)의 '꽃구경' 그 후 효자촌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꽃구경'을 통해 여운을 남긴 '효자촌'은 분위기를 반전시킬 무언가를 선보인다. 우선 제작진은 '효자촌'의 다섯 아들 양준혁·윤기원·유재환·신성·김부용을 한자리에 모은다. 그런데 이때 검은색 벤이 도착하고 아들들은 "또 누구 들어왔어요?"라며 '꽃구경'을 걱정한 듯 잔뜩 긴장해 뾰족한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잠시 후 벤에 있던 무언가를 확인한 아들들과 MC들은 경악한다. 이와 관련해 유재환은 "나 진짜 못해요!"라며 질색팔색을 하고 윤기원은 "이거 손으로 절대 못 잡아요"라고 거든다. 급기야 김부용은 "얘네들 있는 상태에서 잠수하는 건가봐"라고 추측을 더해 모두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꽃구경'을 떠난 장우혁 모자의 빈자리를 대신할 특별한 생명체가 등장해 효자촌을 초토화시킨다. 이 생명체로 인해 일대 파란이 일어나는 효자촌의 모습이 기막히게 펼쳐지는 것"이라며 "먹먹한 슬픔이 지나간 자리에 다시 웃음꽃이 피어나는 효자촌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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