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세리에A 우승+UCL 4강' 이루면 통장에 최소 5억 입금

곽힘찬 2023. 2. 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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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만 진출하면 김민재의 통장에 최소 5억원 이상이 입금된다.

이탈리아 매체 '나폴리 매거진'은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기자 파올로 바르지아의 말을 인용해 "나폴리의 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4강행 최소 상금이 정해졌다"라고 전했다.

나폴리는 올 시즌 세리에A 우승이 가장 유력하다.

만약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4강행을 모두 이루게 되면 김민재의 통장에는 최소 5억원 이상이 통장에 꽂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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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세리에A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만 진출하면 김민재의 통장에 최소 5억원 이상이 입금된다.

이탈리아 매체 '나폴리 매거진'은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기자 파올로 바르지아의 말을 인용해 "나폴리의 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4강행 최소 상금이 정해졌다"라고 전했다.

나폴리는 올 시즌 세리에A 우승이 가장 유력하다. 현재 18승 2무 1패로 2위 인터밀란과 승점 차가 무려 13점이다. 큰 이변이 없는 한 나폴리의 우승은 기정사실화된 분위기다. 챔피언스리그도 마찬가지다. 일찌감치 조별리그를 통과해 16강에 진출한 상태. 16강 상대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라 그리 부담스럽지는 않다.

이미 구단 내부적으로 선수들에게 지급할 상금 최소 금액선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폴리 매거진'에 따르면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주장 디 로렌초에게 이를 약속했는데 금액은 대회별로 최소 500만 유로(약 67억원).

만약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4강행을 모두 이루게 되면 김민재의 통장에는 최소 5억원 이상이 통장에 꽂히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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