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티모넨스, 페헤이라 1-0 제압…'교체 명단' 박지수는 데뷔전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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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로 이적한 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29·포르티모넨스)의 유럽 무대 데뷔전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포르티모넨스는 7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티망의 이스타디우 무니시팔 드 포르티망에서 열린 파수스 드 페헤이라와의 2022-23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9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소속팀인 포르티모넨스는 현재 포르투갈 1부리그에서 18개 팀 중 11위(7승2무10패·승점 23)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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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로 이적한 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29·포르티모넨스)의 유럽 무대 데뷔전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포르티모넨스는 7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티망의 이스타디우 무니시팔 드 포르티망에서 열린 파수스 드 페헤이라와의 2022-23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9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후반 2분 상대 브리토 곤자가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포르티모넨스는 경기 종료 직전이었던 후반 53분 마우리시우의 극장골로 승리를 따냈다.
겨울 이적 시장이었던 지난달 26일 포르티모넨스에 입단하며 유럽 진출의 꿈을 이뤘던 박지수는 이날 교체 명단에 처음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에 출전하진 않았다. 앞서 지난달 30일 보아비스타전(2-4 패)에는 출전 명단에도 없었는데, 조금씩 출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박지수는 이적 과정에서 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대표팀이 가교 역할을 했던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소속팀인 포르티모넨스는 현재 포르투갈 1부리그에서 18개 팀 중 11위(7승2무10패·승점 23)에 자리하고 있다.
박지수는 오는 12일 펼쳐지는 비토리아SC전에서 유럽 무대 데뷔를 노린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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