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4', 4월 개봉 확정..키아누 리브스 "한마디로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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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4'가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특히 '체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존 윅 4'에서는 시리즈 사상 최장의 러닝타임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 파리, 독일 등 스케일을 확장한 로케이션을 예고한 만큼 예비 관객의 기대와 함께 흥행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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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시리즈가 '존 윅 4'로 돌아온다. '존 윅' 시리즈는 총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5억 8천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이번 '존 윅 4'의 개봉으로 시리즈 수익 10억 달러를 넘볼 것으로 예측되며 2023년 대작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렇듯 전 세계적인 열광과 흥행 이유로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확장되는 존 윅 유니버스와 매력적인 스토리, 키아누 리브스의 감탄할 액션 연기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체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존 윅 4'에서는 시리즈 사상 최장의 러닝타임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 파리, 독일 등 스케일을 확장한 로케이션을 예고한 만큼 예비 관객의 기대와 함께 흥행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쓰러트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공개된 런칭포스터 속 '새로운 챕터가 열린다!' 카피는 영화를 기다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카피를 통해 시리즈 사상 가장 큰 분노와 함께 4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존 윅'의 레전드 액션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점점 더 거대해지는 '존 윅 유니버스'에 기대하게 한다.
이렇듯 체드 스타헬스키 감독을 비롯한 오리지널 팀에 새로운 얼굴까지 가세한 '존 윅 4'는 액션의 한도초과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다시 한번 열광하게 할 전망이다. 특히 '존 윅' 역의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 4'에 대해 "한마디로 미쳤다"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전작들에 비해 액션 연기가 가장 힘들었다"고 밝히며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예고했다.
한편 '존 윅 4'는 오는 4월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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