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타이페이 게임쇼 '게임 스타 어워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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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이 대만 타이페이 게임쇼 2023(이하 TGS)에서 '게임 스타 어워드' 온라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발표했다.
TGS는 매년 ▲PC·온라인 ▲콘솔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의 인기 게임을 뽑는 게임 스타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검은사막은 게임 스타 어워드에서 다섯번의 수상을 기록한 바 있다.
펄어비스는 TGS에서 게임문화재단,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BIC)와 함께 한국의 인디게임 부스(BIGEM)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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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이 대만 타이페이 게임쇼 2023(이하 TGS)에서 '게임 스타 어워드' 온라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발표했다.
TGS는 매년 ▲PC·온라인 ▲콘솔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의 인기 게임을 뽑는 게임 스타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검은사막은 게임 스타 어워드에서 다섯번의 수상을 기록한 바 있다.
검은사막은 2017년 대만 서비스를 시작해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으로 현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빠른 업데이트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검은사막에 새로운 시도인 '어비스원 마그누스' 등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올해는 검은사막 최초의 쌍둥이 캐릭터인 '우사'와 '매구'를 선보이기도 했다.
펄어비스는 TGS에서 게임문화재단,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BIC)와 함께 한국의 인디게임 부스(BIGEM)를 지원했다. 국내 인디게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BIC 스폰서로 참가하기도 했다.
2022년부터는 BIGEM 사업을 보다 확대 운영하고 있다. BIGEM은 BIC 경쟁부문 전시작 중 8개의 우수 인디게임을 선정해 글로벌 프로모션 기회를 제공하는 지원 사업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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