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안전한 청사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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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su21@naver.com)]경남 진주시는 편리하고 안전한 민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시는 6일 스마트 시청사 안내시스템을 운영하고 승강기의 노후 부품 교체와 공공청사 석면제거 사업을 마무리해 시민이 마음 놓고 방문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청사 만든다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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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경남 진주시는 편리하고 안전한 민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시는 6일 스마트 시청사 안내시스템을 운영하고 승강기의 노후 부품 교체와 공공청사 석면제거 사업을 마무리해 시민이 마음 놓고 방문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청사 만든다는 밝혔다.
현재 스마트 버스정류장·스마트 주차장·지능형 청사안내 로봇(에나봇)·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등의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또한 각 부서 출입구에 벽 부착형 키오스크를 설치해 민원인이 업무담당자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함으로써 민원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시청사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 시청사 안내시스템을 올해 상반기에 구축함으로써 실시간 시정을 홍보하고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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