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인 상폐 면했다"…다날 장초반 10% 넘게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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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이 발행한 가상화폐 페이코인이 상장폐지를 면하자 주가가 장 초반 급등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페이코인이 상장폐지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페이코인은 전날부터 업계 예측을 뒤집고 거래를 이어가게 됐다.
DAXA의 투자 유의 종목 지정 기간 연장에 따라 페이코인은 50여일 동안 빗썸·코인원 원화마켓과 업비트 비트코인(BTC) 마켓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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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이 발행한 가상화폐 페이코인이 상장폐지를 면하자 주가가 장 초반 급등세를 보였다.
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다날은 전날보다 670원(12.16%) 오른 618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국내 5대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로 구성된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지난달 6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 '가상자산 사업자 변경 신고 불수리' 발표 직후 페이코인을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는 지난 3일 법원이 페이코인의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하면서 이틀 뒤 종료됐다. 이에 따라 페이코인이 상장폐지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페이코인은 전날부터 업계 예측을 뒤집고 거래를 이어가게 됐다. DAXA의 투자 유의 종목 지정 기간 연장에 따라 페이코인은 50여일 동안 빗썸·코인원 원화마켓과 업비트 비트코인(BTC) 마켓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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