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임성재, 세계랭킹 14위와 18위 지켜…안병훈·김영수·문경준 상승

백승철 기자 입력 2023. 2. 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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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대회에 나서지 않았던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스타 김주형(21)과 임성재(18)가 이번주 세계랭킹을 유지했다.

7일(한국시간) 발표된 2023년 5주차 세계랭킹에서 평점 4.18점을 받은 김주형은 1주 전과 동일한 14위에 자리했다.

같은 대회에 참가한 박상현(40)은 세계 232위, 김영수(34)는 세계 368위, 문경준(41)은 세계 373위로 각각 상승했다.

이에 힘입어 세계랭킹 37계단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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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주형, 임성재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지난주 대회에 나서지 않았던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스타 김주형(21)과 임성재(18)가 이번주 세계랭킹을 유지했다.



 



7일(한국시간) 발표된 2023년 5주차 세계랭킹에서 평점 4.18점을 받은 김주형은 1주 전과 동일한 14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18위다.



이경훈(32)은 두 계단 밀린 세계 41위가 되었고, 김시우(28)는 한 계단 내려간 세계 42위로 이경훈 바로 다음에 위치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출전한 선수들 중 김성현(25)은 세계 134위로 다섯 계단 하락한 반면, 안병훈(32)은 세계 194위로 다섯 계단 상승하면서 톱200에 재입성했다.



 



아시안프로골프투어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에서 컷 탈락한 김비오(33)는 세계 143위로 10계단 밀려났다. 



같은 대회에 참가한 박상현(40)은 세계 232위, 김영수(34)는 세계 368위, 문경준(41)은 세계 373위로 각각 상승했다. 



 



특히 문경준은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7개 버디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3타를 몰아쳐 공동 12위(9언더파 271타)로 뒷심을 발휘했다. 이에 힘입어 세계랭킹 37계단 도약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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