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손무현, 오늘 프로젝트 음반 발매 "다양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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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손무현의 프로젝트 음반 '팀손 2023'이 발매된다.
지난 30년간 교수 기타리스트 작곡가 또는 음반 프로듀서로서 활동 해온 손무현은 김세정, 지숙(레인보우), 천단비, 에이퍼즈(퓨전재즈밴드), 민서(윤종신듀엣), 406호 프로젝트 등 활발히 활동중인 스타 제자들을 배출해온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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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뮤지션 손무현의 프로젝트 음반 '팀손 2023'이 발매된다.
지난 30년간 교수 기타리스트 작곡가 또는 음반 프로듀서로서 활동 해온 손무현은 김세정, 지숙(레인보우), 천단비, 에이퍼즈(퓨전재즈밴드), 민서(윤종신듀엣), 406호 프로젝트 등 활발히 활동중인 스타 제자들을 배출해온 주인공이다. 그런 그가 새해 들어 제자 및 동료들과 함께 실험적인 음악창작집단 팀손을 조직하였는데, 이번 음원 발표로 그동안의 고민을 담은 결과물을 세상에 내놓았다.
'팀손 2023'은 작년 9월부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간 기획, 작곡, 녹음 등 다양한 활동으로 결과물을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물은 3곡의 연주 및 노래로 대중들을 만난다.
이번 앨범에는 음악적 파트너인 뮤지션 조범진, 홍정수 등이 협력 프로듀서로서 참여했고, 현재 손무현이 재직중인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출신의 애제자들로 구성된 밴드도 참여해 감각적인 장르의 음악들을 선보인다.
이 음반의 프로듀서인 손무현은 팀손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하여 매년 제자들과 동료들이 함께하는 음악 창작집단을 기획하고 있다. 음반 뿐만이 아닌공연 무대에서도 손무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음악적인 시도가 이루어질 것을 함께 예고했다.
7일 12시 공개.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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