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부산엑스포 유치 위해 ‘UAM’ 사업 MOU

김명근 기자 2023. 2. 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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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티맵모빌리티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UAM(도심항공교통) 사업 협력 업무 협약(MOU)을 6일 체결했다.

4월로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의 한국 현지실사 기간 동안 UAM 전시를 선보이고, 5월 부산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선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마련되는 엑스포 특별관에 UAM을 체험할 수 있는 기술 및 서비스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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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철 한화시스템 사장,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 윤상직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사장(왼쪽부터). 사진제공 | SK텔레콤
SK텔레콤과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티맵모빌리티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UAM(도심항공교통) 사업 협력 업무 협약(MOU)을 6일 체결했다. 4개사는 국내외 행사에서 UAM 사업을 통해 기술을 활용한 환경 및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부산엑스포의 비전을 알릴 계획이다. 4월로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의 한국 현지실사 기간 동안 UAM 전시를 선보이고, 5월 부산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선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마련되는 엑스포 특별관에 UAM을 체험할 수 있는 기술 및 서비스를 전시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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