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니클 보러가자”…타이페이 게임쇼 후끈

김명근 기자 2023. 2. 7.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타이페이 게임쇼(TGS) 2023'에서 현지 게이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기대감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서비스를 앞둔 크로니클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공략에 시동을 걸 방침이다.

컴투스는 이번 게임쇼에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시연존 등을 운영했다.

크로니클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소환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컴투스, TGS 부스서 시연존 운영
현지 게이머들 뜨거운 호응 확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경험하려는 관람객들이 몰린 타이페이 게임쇼 컴투스 부스. 사진제공|컴투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타이페이 게임쇼(TGS) 2023’에서 현지 게이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기대감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서비스를 앞둔 크로니클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공략에 시동을 걸 방침이다. 특히 게임쇼가 열린 대만은 중화권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진출에 있어 교두보로 평가받는 곳이다. 또 ‘천공의 아레나’가 오랜 기간 흥행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 지적재산권(IP) 파워가 두터운 지역이기도 하다.

컴투스는 이번 게임쇼에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시연존 등을 운영했다. 특히 4일 현지 모델로 선정된 대만 인기 치어리더 ‘준준’이 부스를 방문해 분위기를 달궜다. 개발진도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은재 총괄 개발 PD는 직접 무대에 올라 전략성과 수동 전투 등 크로니클만의 차별점과 대만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 등을 전했다,

크로니클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소환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지난해 8월 국내, 11월 북미에 출시해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같은 해 12월엔 유럽과 남미, 아시아 등 세계 전역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컴투스는 10여 개 이상 언어 대응 등을 통해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