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공립 중·고교 교사 최종합격자 728명 발표..男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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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7일 '2023학년도 공립(국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728명(공립 726명+국립 2명)을 발표했다.
합격자는 1차 시험(교육학·전공)과 실기·교수학습지도안 작성·수업시연·교직적성 심층 면접 등 2차 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국립의 경우 서울시교육청이 우진학교 특수(중등)교과를 2차까지 위탁받아 최종 2명을 선발했다.
최종합격자는 제출서류를 갖춰 교과에 따라 오는 9일부터 서울시교육청 내 학교보건진흥원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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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7일 '2023학년도 공립(국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728명(공립 726명+국립 2명)을 발표했다.
합격자는 1차 시험(교육학·전공)과 실기·교수학습지도안 작성·수업시연·교직적성 심층 면접 등 2차 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공립학교 교사 전체 합격자 726명 중 남성은 180명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 장애 전형 합격 인원은 20명으로 지난해 27명보다 7명 감소했다.
국립의 경우 서울시교육청이 우진학교 특수(중등)교과를 2차까지 위탁받아 최종 2명을 선발했다.
최종합격자는 제출서류를 갖춰 교과에 따라 오는 9일부터 서울시교육청 내 학교보건진흥원에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들은 교육현장 적응을 위해 임용 전 직무연수를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이수한다. 다음달 1일부터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신규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유효송 기자 valid.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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