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22 앤어워드’서 5관왕 기록으로 최다 수상
LG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은 “국내 최대 디지털 분야 시상식인 ‘2022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 디지털 광고&캠페인 대기업 분야에서 위너상을 수상했다”라고 7일 밝혔다. 또 자사 채널 내 웹예능형 콘텐츠인 ‘엘보드 차트’ 외 3건이 차례로 수상하며 총 5관왕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대기업 분야 위너상을 수상한 LG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은 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트렌디한 영상 시리즈를 편성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주요 시리즈는 ▲엘보드차트 ▲체험! 덕질의 현장 ▲스타트 견생 ▲100Sec. 가전 등으로, 제목에서 드러나듯 Z세대의 니즈를 겨냥한 기획이 돋보였다.
이에 더해 일방적인 정보 전달보다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메시지를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녹였다는 점 또한 이번 수상에 큰 힘을 실었다. 이처럼 지난해 LG전자는 타겟 세분화한 맞춤형 시리즈 제작을 통해 단순한 제품 소개가 아닌 가치 공유에 주력하며 차별화된 브랜딩 강화 전략으로 큰 성과를 보였다.
채널 내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엘보드차트’는 가전 분야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상을 수상했다. ‘엘보드차트’는 MZ세대들이 모여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LG전자 제품 사용 경험을 공유하며 브랜드와 제품 가치를 전달하는 동시에 소비자 소통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유쾌한 예능형 시리즈다.
이외에도 LG전자 광고 캠페인 중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6모션 건조 뮤지컬 편과 LG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 조우진의 추천 프로젝트 편이 가전 분야에서 각각 위너상을, LG 그램 360 디지털 캠페인 ‘심청전 Dive’가 IT 기기 분야에서 위너상을 수상하며 총 5개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앤어워드’는 국내 최대 디지털 산업계 행사로서 한해간 디지털산업에 기여한 작품들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LG전자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디지털 광고제 ‘앤어워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기획을 지속하여 Z세대 대상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 전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여보 설마했는데”…연 6%대 중도금 대출 통보에 비명 - 매일경제
- “안녕하세요 조민입니다” 인스타 개설 조민…팔로워 보니 - 매일경제
- “아이들 농구교실 돈을”...코트의 마법사 강동희의 몰락 - 매일경제
- “로켓배송 이렇게 오는거였어?”…쿠팡 대구물류센터 가보니[르포] - 매일경제
- “잘났어 정말” 타는 순간 ‘멋진 아빠’ 됐다…75년간 질투유발 SUV [카슐랭] - 매일경제
- 10초 만에 건물 ‘폭삭’…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3600명 - 매일경제
- 수동 킥보드 하나로 호주를 횡단 중인 일본인 화제 - 매일경제
- 구글, 챗GPT 잡을 AI 공개…람다 기반 바드(Bard) 인공지능 - 매일경제
- “여보 3% 주담대 나왔대”…‘이자 지옥’ 탈출 기회가 성큼
- 쇼트트랙 임효준 中 귀화 이후 첫 국제대회 우승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