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 원남면에 공공임대주택 30가구 건립

전창해 2023. 2. 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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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2025년까지 국비를 포함한 118억원을 들여 원남면 보천리 1만6천48㎡ 터에 30가구 규모의 공공임대주택과 공동보육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원남면에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서면 작은 학교 살리기 등 교육 연계와 귀농·귀촌인의 정주여건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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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연합뉴스) 충북 음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음성군청 전경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은 2025년까지 국비를 포함한 118억원을 들여 원남면 보천리 1만6천48㎡ 터에 30가구 규모의 공공임대주택과 공동보육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원남면에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서면 작은 학교 살리기 등 교육 연계와 귀농·귀촌인의 정주여건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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