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엔젤, 개장 직후 상한가 직행… 구글 AI챗봇 ‘바드’ 출시 예고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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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젤이 7일 개장하자마자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구글이 '챗GPT'에 맞설 인공지능(AI) 챗봇인 '바드(Bard)' 출시를 공식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유엔젤은 국내 대표적인 AI 챗봇 관련주로 통한다.
구글이 AI 챗봇을 출시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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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젤이 7일 개장하자마자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구글이 ‘챗GPT’에 맞설 인공지능(AI) 챗봇인 ‘바드(Bard)’ 출시를 공식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유엔젤은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5980원을 기록하며 거래가 중단됐다.
유엔젤은 국내 대표적인 AI 챗봇 관련주로 통한다. 지난 26일 유엔젤은 자사의 AI 통화 연동 솔루션이 구글과 아마존의 AI 솔루션 플랫폼과 연동된다고 공시했다. 유엔젤의 AI 통화 연동 솔루션은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이용자와 AI 간의 일대일 혹은 일대다 통화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솔루션은 AI를 이용한 전화예약서비스, 통화 중 통역 서비스 등으로 활용된다.
한편 지난 6일(현지 시간)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회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대화형 AI 서비스 ‘바드’(Bard)가 신뢰할만한 테스터들에게 개방될 것”이라며 “일반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이 AI 챗봇을 출시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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