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찰스' 파독 간호사의 아들이자 한옥 건축가 텐들러 씨
유준하 2023. 2. 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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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이웃집 찰스'에는 독일에서 온 한국 생활 13년 차 다니엘 텐들러가 출연한다.
파독 간호사의 아들, 한옥 건축가 다니엘은 한옥 건축가다.
다니엘이 방송에서 향하는 곳은 다름 아닌 은평한옥마을.
다니엘의 옆에는 처음 다니엘에게 한옥 건축을 가르쳐 준 스승, 조정구 건축가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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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KBS1 ‘이웃집 찰스’에는 독일에서 온 한국 생활 13년 차 다니엘 텐들러가 출연한다.
파독 간호사의 아들, 한옥 건축가 다니엘은 한옥 건축가다. 다니엘이 방송에서 향하는 곳은 다름 아닌 은평한옥마을. 다니엘의 옆에는 처음 다니엘에게 한옥 건축을 가르쳐 준 스승, 조정구 건축가가 함께한다. 그들이 한옥마을을 찾은 이유는 바로 다니엘의 시민공감건축상을 수상한 한옥을 보러 왔기 때문인데, 어쩐지 다니엘은 스승님에게 평가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두렵기만 하다. 드디어 스승님의 첫발, 한옥을 둘러보는 스승님의 눈초리가 매섭다. 스승님에게서 독립한 뒤 처음으로 집을 보여주는 다니엘. 과연 다니엘은 스승님에게 인정받는 제자가 될 수 있을까?
‘이웃집찰스’는 7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된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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