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수정, 사망 3주기…'도깨비'부터 '서치아웃'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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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정이 우리 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고수정은 지난 2020년 2월 꽃다운 나이 25세에 사망했다.
고인은 2019년부터 뇌종양을 앓다가, 지병으로 눈을 감은 것.
당시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고수정은 그 누구보다 순수하고 고운 마음을 지닌 빛이 나는 사람이었다"면서 "밝은 미소로 세상을 환하고 밝히던 배우를 우리는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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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정이 우리 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고수정은 지난 2020년 2월 꽃다운 나이 25세에 사망했다.
고인은 2019년부터 뇌종양을 앓다가, 지병으로 눈을 감은 것. 당시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고수정은 그 누구보다 순수하고 고운 마음을 지닌 빛이 나는 사람이었다"면서 "밝은 미소로 세상을 환하고 밝히던 배우를 우리는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수정은 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로 데뷔했다. JTBC '솔로몬의 위증'과 방탄소년단의 서울 홍보송 '위드 서울(WITH SEOUL)'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했다. 독립장편영화 '리플라이(Reply)'에도 캐스팅이 확정됐지만 제작에 차질이 생겨 진행되지 않았다. 영화 '서치아웃'이 유작이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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