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연진이 같은 것들…XX, 사기 좀 그만쳐" 분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사기 피해에 다시 한번 분개했다.
권민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XX 나한테 사기 좀 그만쳐 몇천만 원이 너네집 애 이름이냐 몇천만 원그러다 억단위, 그러다 사람 죽어살인마들아"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으나, 2020년 7월 팀의 리더였던 신지민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그룹에서 탈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사기 피해에 다시 한번 분개했다.
권민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XX 나한테 사기 좀 그만쳐 몇천만 원이 너네집 애 이름이냐 몇천만 원…그러다 억단위, 그러다 사람 죽어…살인마들아"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러고선 사람들은 나한데 욕을 퍼부어대겠지? 그 XX리로 왜 사냐? 당할 만하니까 당하지…라면서 돈 좀 벌어보겠다고 오만가지 다 알아보고 있었는데 악한 사람들 너무 많다"라고 현재 처한 상황들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너무 잔인해, 연진이 같은 것들. 이런 것들은 그냥 실명 오픈하고 무슨 회사다닌다는 것까지 얼굴 공개 해버리면 안 되나 정말"이라고 분노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한민국이 사기공화국으로 돌아간다", "누군지 꼭 잡아서 처벌받게 했으면 좋겠네요", "오히려 당한 피해자가 죄의식을 느끼게 되는 웃긴 세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권민아는 5000만원 상당의 중고 거래 사기 피해를 당했다며 구체적인 피해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퀵으로 물품을 주고받아 사기 가해자의 얼굴이나 연락처도 모르는 상태라며, 비슷한 사례가 있거나 정보가 있다면 공유해달라"라고 호소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으나, 2020년 7월 팀의 리더였던 신지민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그룹에서 탈퇴했다.
khj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6살 룸살롱 여종업원 외박 거부하자 10대 4명 보복 살해
- "날 그렇게 만진 적은 없다"…친언니 가슴 만진 유영재에 선우은숙 혼절
- 조국 "고시원 같은 독방에서 첫날밤…등이 배겼지만 푹 잤다" 옥중서신 1호
- "내가 아이유 CIA에 신고…X 돼봐라" 욕설한 미국인 유튜버, 왜?
- 동료 나란히 복권 10억 잭팟…"빨리 다음 꺼 사!" 양보 있었다
- 전람회 출신 서동욱 오늘 사망, 향년 50세…'지병 있어' 안타까움
- 천공 "尹, 하늘이 점지한 대통령…천손의 공부 기간, 3개월 내 상황 바뀐다"
- 신주아, 비키니도 헐렁…선명한 가슴뼈 드러낸 '극강 뼈마름 몸매'
- 사강, 남편과 사별후 불면증·번아웃…"아빠 없으니 더 강해야" 눈물
- "나 3만 인플루언서야, 최고급 고기 안 가져오면 인터넷 올린다"[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