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마스크 해제에도 코로나 감소세 뚜렷… 신규 확진 1만61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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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7일 1만6000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612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신규확진자 수는 2만414명→1만6856명→1만4961명→1만4624명→1만4018명→5850명→1만6120명으로 하루 평균 1만4691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신규 확진자 428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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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7일 1만6000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612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5850명)보다 1만270명 늘었으나 1주일 전인 지난달 31일(1만9617명)보다 3497명 감소했다.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신규확진자 수는 2만414명→1만6856명→1만4961명→1만4624명→1만4018명→5850명→1만6120명으로 하루 평균 1만4691명이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서울 3046명, 부산 1398명, 대구 851명, 인천 787명, 광주 453명, 대전 431명, 울산 459명, 세종 110명, 경기 3853명, 강원 428명, 충북 440명, 충남 645명, 전북 557명, 전남 546명, 경북 786명, 경남 1169명, 제주 148명이다.
사망자는 10명이 발생했고 재원 위중증 환자는 293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신규 확진자 428명이 나왔다.
전날(222명)보다 206명 늘었고 1주일 전인 지난달 31일(490명)보다 62명 줄었다.
누적 확진자는 89만1740명이다.
시군별로는 원주 103명, 강릉 73명, 춘천 68명, 동해 42명, 속초·홍천 각 22명, 삼척 10명, 양구 14명, 태백·횡성·영월·양양 각 10명, 철원 7명, 화천 6명, 고성 5명, 정선 4명, 평창·인제 각 1명이다.
병상은 119개 중 38개를 사용, 가동률 31.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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