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 구글 대화형 AI '바드' 공식 발표에 상한가

조민욱 기자 입력 2023. 2. 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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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이 오픈AI의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에 맞설 대항마 출시를 공식 발표하자, 유엔젤의 주가가 급등했다.

유엔젤 주가가 상승한 배경은 구글의 대화형 AI '바드' 공식 발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현지 매체를 통해 구글이 챗GPT와 경쟁할 AI 챗봇을 조만간 출시할 것이라고 전해졌지만, 공식 발표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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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구글이 오픈AI의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에 맞설 대항마 출시를 공식 발표하자, 유엔젤의 주가가 급등했다.

유엔젤은 7일 오전 9시40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30.00% 상승한 5980원에 거래중이다.

유엔젤은 국내외 유·무선 통신사업자 및 단말제조사 등에게 지능망, 메세징, 해외 RBT 서비스, 유아교육 스마트러닝을 개발 및 공급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회사는 2003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유엔젤 주가가 상승한 배경은 구글의 대화형 AI '바드' 공식 발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유엔젤은 AI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사업 분야를 제공하고 있으며, 회사의 AI 통화 연동 솔루션은 구글과 아마존의 AI 솔루션 플랫폼과 연동된다.

6일(현지시간)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회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대화형 AI 서비스 바드가 신뢰할만한 테스터들에게 개방될 것"이라며 "향후 수 주안에 일반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현지 매체를 통해 구글이 챗GPT와 경쟁할 AI 챗봇을 조만간 출시할 것이라고 전해졌지만, 공식 발표한 것은 처음이다.

구글의 출시하는 AI 서비스는 '시인'을 뜻한다. 바드는 구글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 언어 프로그램 '람다(LaMDA)'에 의해 구동된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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