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멘, 4060억 가치...음바페와 큰 차이 없다", 伊 언론인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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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한 언론인이 빅터 오시멘(나폴리)을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큰 차이가 없다고 강조했다.
데 파올라는 "오시멘은 최소 3억 유로(약 4,060억원)의 가치가 있다. 난 오시멘이 음바페와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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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이탈리아의 한 언론인이 빅터 오시멘(나폴리)을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큰 차이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탈리아 매체 '아레아 나폴리'는 6일(현지시간) "언론인이자 '투토 스포르트'의 전 이사인 파올로 데 파올라는 라디오 'Punto Nuovo'와 인터뷰를 통해 멋진 시즌을 보내고 있는 나폴리에 대해 언급했다"라고 전했다.
나폴리는 올 시즌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인터밀란과 승점 차가 무려 13점이다. 3위 AS로마의 조제 모리뉴 감독은 일찌감치 나폴리의 우승을 인정했을 정도다. 최전방부터 최후방까지 조직력이 탄탄한 나폴리는 올 시즌 유럽 무대에서 가장 강력한 팀 중 하나다.
나폴리의 상승세엔 오시멘의 뛰어난 득점력 덕이 컸다. 오시멘은 현재 리그 16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근데 이런 오시멘이 음바페와 큰 차이가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데 파올라는 "오시멘은 최소 3억 유로(약 4,060억원)의 가치가 있다. 난 오시멘이 음바페와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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