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사흘째 고농도 미세먼지...내일 오후 해소될 듯

김민경 2023. 2. 7.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흘째 전국 대부분 지역에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동과 남해안 일부를 제외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치솟았습니다.

환경부는 대기가 정체하면서 미세먼지가 계속 쌓이고, 중국발 스모그까지 가세하면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고농도 미세먼지는 내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확장하며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흘째 전국 대부분 지역에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동과 남해안 일부를 제외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서울과 인천, 경기, 세종은 이틀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고, 강원 영서와 대전, 충청 지역에는 새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환경부는 대기가 정체하면서 미세먼지가 계속 쌓이고, 중국발 스모그까지 가세하면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고농도 미세먼지는 내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확장하며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