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빛의 마술사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새로운 세계

배효주 2023. 2. 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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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의 특별한 모험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월 8일 개봉하는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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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의 특별한 모험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월 8일 개봉하는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공개된 보도스틸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스즈메'와 ‘스즈메’가 살고 있는 마을을 방문한 청년 '소타'의 운명적인 만남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타'에게 한눈에 시선을 빼앗긴 '스즈메'의 모습에서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발전할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진 스틸에서 '스즈메'는 버려진 마을 한 가운데 놓인 재난의 문을 열게 되는데, 이후 문에서 뿜어져 나오는 재난이 마을을 덮치며 위기를 암시하고, 이를 필사적으로 막는 '소타'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조성한다. 또한 두 사람 앞에 나타난 의문의 흰 고양이 '다이진'을 비롯해 온 힘을 다해 재난의 문을 닫고자 노력하는 '스즈메'의 모습을 포착한 스틸은 흥미진진한 모험을 예상케 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의 '스즈메'가 다리 하나 없는 '스즈메의 의자'를 꼭 끌어안고 있는 모습과 '스즈메'가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면면은 '스즈메의 문단속'이 선사할 풍성한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특히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스크린 위에 펼쳐낼 아름답고도 신비로운 비주얼은 물론 '스즈메'가 선사할 특별한 모험까지 엿볼 수 있어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한다.(사진=쇼박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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