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169명 확진, 전날보다 759명 증가…위중증 11명

황봉규 2023. 2. 7.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6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천169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7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1만5천520명(입원 치료 44명, 재택치료 6천101명, 퇴원 180만7천517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별검사소 대기 중인 의료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6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천169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7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으로 확진자가 감소한 전날 410명보다 759명이 증가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431명, 김해 176명, 양산 115명, 진주 113명, 거제 102명, 밀양 51명, 사천 42명, 통영 40명, 창녕 19명, 거창 18명, 함안 13명, 고성·산청 각 12명, 남해·하동·함양 각 6명, 합천 5명, 의령 2명이다.

치료 중인 9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58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11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다.

7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3.8%, 동절기 추가 접종률(6일 0시 기준)은 11.2%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1만5천520명(입원 치료 44명, 재택치료 6천101명, 퇴원 180만7천517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