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튜디오미르, '따상' 성공

김성태 기자 2023. 2. 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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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미르(408900)가 코스닥 입성 첫날 '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뒤 상한가)'에 성공했다.

7일 오전 9시 22분 기준 스튜디오미르는 시초가 대비 30%(3만 9000원) 오른 5만 700원에 거래 중이다.

스튜디오미르는 애니메이션 제작 전 공정을 내재화한 애니메이션 총괄제작 기업이다.

올해 공모주 일반 청약에서 1000 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스튜디오미르가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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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총괄제작 기업
유재명 스튜디오미르 대표가 지난달 16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상장 이후 사업 계획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스튜디오미르
[서울경제]

스튜디오미르(408900)가 코스닥 입성 첫날 ‘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뒤 상한가)’에 성공했다.

7일 오전 9시 22분 기준 스튜디오미르는 시초가 대비 30%(3만 9000원) 오른 5만 70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1만9500원) 대비 160% 상승했다.

스튜디오미르는 애니메이션 제작 전 공정을 내재화한 애니메이션 총괄제작 기업이다. 지난달 26~27일 일반 청약에서 1582.8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공모주 일반 청약에서 1000 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스튜디오미르가 처음이었다. 스튜디오미르의 대표 주관은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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