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승' 아쇽, 여자골프 세계랭킹 35계단 도약…리디아고·고진영 등 톱10 유지

하유선 기자 입력 2023. 2. 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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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2023시즌 개막전에서 압승을 거둔 아디티 아쇽(인도)의 세계랭킹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아쇽은 7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35계단 뛰어오른 159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3위에는 이민지(호주), 4위 아타야 티띠꾼(태국), 5위 고진영(28), 6위 브룩 헨더슨(캐나다), 7위, 렉시 톰슨(미국), 8위 전인지(29), 9위 김효주(28), 10위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차례로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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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2023시즌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아디티 아쇽. 그리고 리디아 고, 고진영 프로. 사진제공=Getty Images_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2023시즌 개막전에서 압승을 거둔 아디티 아쇽(인도)의 세계랭킹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아쇽은 7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35계단 뛰어오른 159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일 케냐 킬리피 카운티의 비핑고 리지(파73)에서 열린 매지컬 케냐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30만 유로)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80타를 써낸 아쇽은 공동 2위 앨리스 휴슨(잉글랜드) 등을 9타 차로 제치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완성했다.



 



세계랭킹 상위 22명의 순위 변화는 없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평점 7.72포인트를 받아 1위를 기록한 가운데 7.25포인트인 넬리 코다(미국)가 2위로 뒤따랐다.



작년 11월에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한 리디아 고는 11주 연속 일인자 타이틀을 지켰고, 총 115주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3위에는 이민지(호주), 4위 아타야 티띠꾼(태국), 5위 고진영(28), 6위 브룩 헨더슨(캐나다), 7위, 렉시 톰슨(미국), 8위 전인지(29), 9위 김효주(28), 10위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차례로 위치했다.



아울러 박민지(25)가 세계 16위, 최혜진(24)이 세계 20위로 톱20에 들었다.



 



조지아 홀(잉글랜드)이 세계 23위로 한 계단 상승하면서 후루에 아야카(일본)는 세계 24위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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