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지난해 영업익 308억…전년대비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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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은 지난해 연간 실적(연결기준)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3744억원·영업이익 308억원·당기순이익 28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지난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SK넥실리스 폴란드 동박공장 등 하이테크 부문에서 반도체 및 배터리 생산시설 프로젝트 수주를 지속적으로 이어갔다"며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 영국 등 해외 수주 확대가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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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연간 실적(연결기준)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3744억원·영업이익 308억원·당기순이익 28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38.6%가, 영업이익은 56.8%가 각각 증가한 것이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지난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SK넥실리스 폴란드 동박공장 등 하이테크 부문에서 반도체 및 배터리 생산시설 프로젝트 수주를 지속적으로 이어갔다”며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 영국 등 해외 수주 확대가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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