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전기차로 차박을…SK렌터카 전용 서비스 운영

구교운 기자 2023. 2. 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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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는 7일 전기차 단기 렌탈 이용객을 대상으로 제주 애월읍 녹고뫼 캠핑장에서 오는 5월2일까지 차박 전용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 차종은 현대 아이오닉5, 기아 EV6, 제네시스 GV60·eGV70이다.

차량 이용료에 1만원을 추가하면 4만원 상당(1박 기준)의 캠핑장과 10만원 상당의 차박용 쉘터, 온열매트, 침낭, 전기그릴, 각종 식기류 등 용품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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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 녹고뫼 캠핑장서 5월2일까지
SK렌터카가 설치한 차량용 쉘터 앞에 후면으로 주차하면 차량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SK렌터카 제공)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SK렌터카는 7일 전기차 단기 렌탈 이용객을 대상으로 제주 애월읍 녹고뫼 캠핑장에서 오는 5월2일까지 차박 전용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 차종은 현대 아이오닉5, 기아 EV6, 제네시스 GV60·eGV70이다. 전기차량인 만큼 취사도구, 전열기구를 사용하기 위한 전기를 차량에서 끌어다 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차량 이용료에 1만원을 추가하면 4만원 상당(1박 기준)의 캠핑장과 10만원 상당의 차박용 쉘터, 온열매트, 침낭, 전기그릴, 각종 식기류 등 용품을 이용할 수 있다.

ku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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