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바젤Ⅲ 시장‧운영리스크 관리시스템 구축

신병남 기자 2023. 2. 7.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h수협은행은 바젤Ⅲ 규제 개편안에 대비한 '바젤Ⅲ 시장‧운영리스크 관리 및 측정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바젤Ⅲ는 글로벌 금융위기 사태 재발을 방지하고 디지털 리스크 등 신규 위험요소 및 금융시스템 취약성 개선을 위해 국내 금융권에 도입된 국제 은행 건전성 규제다.

수협은행은 이 같은 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선진 리스크관리 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준 부합하는 리스크 관리 체계 확보"
Sh수협으냉(Sh수협은행 제공)

(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Sh수협은행은 바젤Ⅲ 규제 개편안에 대비한 '바젤Ⅲ 시장‧운영리스크 관리 및 측정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바젤Ⅲ는 글로벌 금융위기 사태 재발을 방지하고 디지털 리스크 등 신규 위험요소 및 금융시스템 취약성 개선을 위해 국내 금융권에 도입된 국제 은행 건전성 규제다.

수협은행은 이 같은 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선진 리스크관리 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선진 리스크관리 체계 고도화를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와 대외신인도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llsi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