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 자매결연마을과 우정 다져

황송민 2023. 2. 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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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본부 임직원은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마을 주민과 윷놀이를 하며 친분을 쌓았다.

 또 마을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충북본부는 2005년 귀만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농촌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교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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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본부장 이정표)가 정월 대보름을 맞아 3일 자매결연 마을인 괴산군 청천면 귀만리(이장 조정기)에서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교류 행사를 열었다(사진). 

충북본부 임직원은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마을 주민과 윷놀이를 하며 친분을 쌓았다. 또 마을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충북본부는 2005년 귀만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농촌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교류해왔다. 

김시군 부본부장은 “정월대보름은 농민에게 한 해 농사를 계획하고 영농을 준비하는 소중한 명절”이라며 “이번 행사가 잊혀가는 우리 고유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괴산=황송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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