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에 돌아온 외국인 관광객… 외국인 매출 500% 반등
심윤지 기자 2023. 2. 7. 08:19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외국인이 돌아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의 최근 6개월간(2022년 8월~2023년 1월)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배(500%)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갤러리아 명품관의 외국인 매출은 국내 백화점 중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다음으로 높다.

코로나19 확산 이전까지만 해도 명품관 매출 중 외국인 매출 비중은 15%로 높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 수요가 줄면서 외국인 매출 비중은 1% 이하까지 떨어졌다. 그러다 최근 6개월 여행 수요가 늘면서 외국인 매출 비중이 5% 이상까지 올라오며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갤러리아 측은 “주요 외국인 고객 국적은 중국, 동남아, 미국, 일본 순이고, 지난해 하반기 말부터 중국 고객이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갤러리아 명품관 외국인 마케팅팀은 외국인 고객 증가 추세에 맞춰 신규 외국인 고객 유입을 위한 할인 쿠폰 및 기프트 등 웰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압구정 상권과 연계한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심윤지 기자 sharpsim@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개 숙인 손흥민 “월드컵 아니라 다행”…홍명보호 스리백의 처참한 민낯
- 한강유람선 좌초에 민주당 일제히 오세훈 비판…“시민 생명 볼모로 정치쇼”
- 이란, 미국 ‘최고가 전략자산’ 조기경보기 파괴 성공…‘이란 미사일 궤멸’ 발표 하루 만에
- 반려동물로 국내 수입됐던 조류···벚꽃 시즌 도쿄 도심 골칫거리 이 새 정체는
- BTS는 되고, 백기완은 안 된다? 광화문 광장을 점령한 플랫폼 권력
- 이 대통령 “국가폭력 범죄자 훈장 박탈은 당연”…오늘 제주 4·3 참배
- 우원식 “최악의 경찰 이근안, 이승의 악행 저승에서 다 갚길”
- 후티 참전에 짙어진 확전 그림자···호르무즈 이어 홍해까지 막히나
- ‘데드카피’ 잡아낸 특사경, 9조 투자 이끈 새만금청 직원들···공직사회 바꾼 특별성과포상제
- ‘김미영 팀장’ 아닌 ‘이 실장’···연이자율 6800% ‘돌림 대출 유도’ 경보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