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전신 타투' 나나, 가슴골 라인까지 '나뭇잎 모양'으로…과감-시크 매력의 '끝판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나나, 여기까지 타투를 했었구나, 가슴골 라인까지 따라 타투를 한 나나의 과감한 화보가 공개됐다.

나나는 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이 참여한 패션지 엘르 싱가포르 화보를 올렸다.

엘르 싱가포르는 "가수겸 배우로 활약하는 나나가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했는지 스토리를 들려준다"는 인터뷰 내용과 함께 명품 브랜드와 함께한 나나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중 브라톱 수준인데 가슴 라인을 깊게 판 의상은 과감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의 끝판왕. 나나가 어깨부터 쇄골라인에서 가슴라인까지 타고 내려오는 나뭇잎 모양 타루를 한 것이 눈에 띈다.

앞서 나나는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당시 전신 타투를 드러내 화제가 됐다.

당시 스티커나 1회용 헤나 타투 아닌가 했으나, 나나는 "전신 타투는 캐릭터 때문이 아닌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것이다. 기회가 된다면, 전신 타투를 왜 했는지 이야기를 할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이건 내가 개인적으로 한 타투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나나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